정부에서 국민들을 '주거'에 대한 안정감을 위해서 '제도'적인 부분을 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행복주택과 더불어 같은 선상에서 놓여있는 '공공임대'에 대한 것이 무엇이 다른지 비교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주택과 공공임대란?
행복주택과 공공임대에 대해서 쉽게 말을 하자면 '행복주택'은 조금 더 젊은 층을 위해 앞으로 교육, 사회적인 활동이 많은 분들을 위해 비교적 '역세권'에 건물을 지어서 임대를 해주는 것이고 '공공임대 (공공, 국민, 영구)'는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내 집 마련에 해당되는 분들을 위해 곳곳에 '역세권'포함 '비역세권'에 자유롭게 분포가 되어있는 곳에 있는 건물이나 새롭게 지어서 임대를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주택 vs공공임대 장단점
행복주택 장단점
개인적으로 '행복주택'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은 '가성비'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일단 학교, 직장, 대중교통과 거리적인 부분으로 가깝다는 것과 더불어서 이러한 곳은 주변의 집값이 비싼데 그 집값들에 비해 시세가 60~80% 정도가 되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성비가 있지만 단점으로는 방의 역세권이다 보니 '규모'가 타이트하고 조금 좁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규모'에 대한 부분으로 따져봤을 때만 본다면 작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서는 일반 원룸적인 것보다 훨씬 더 깔끔한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시공이 되는 것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깨끗한 편이라고 느껴졌었고 주변 환경도 조성이 잘되어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 '행복주택' 장점은 비교적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지만 방의 규모가 작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주변'환경이 조성이 잘되어있기 때문에 깨끗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 장단점
공공임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행복주택'보다 조금 더 폭넓은 평수로 인해서 비교적 넓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어서 '젊은 층'보다는 조금 더 인원이 많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곳인데 단점으로는 '역세권'에서 조금 거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 자체가 워낙 저렴하다 보니까 최대 기간까지 거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서 공급 자체가 '신규'적인 부분이 아니면 사실 수도권 쪽에서는 힘든 지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느껴지고 또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 빈약한 곳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공공임대'는 비교적 역세권에 위치한 '행복주택'보다는 조금 더 비역세권에 위치해 있기에 '자차'없이는 대중교통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공공임대 건물들이 오래된 곳들이 많기 때문에 깨끗한 편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찾아보면 깨끗한 곳도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행복주택, 공공임대 신청방법
- 1. 입주자 모집공고 = 한국 토지주택 공사, 지방공사 등 홈페이지 확인
- 2. 신청 = 현장접수도 되고 온라인 접수'청약센터 공식 홈페이지. kr' 도 가능합니다.
- 3. 입주자 선정 및 확인 = 한국 토지주택 공사, 지방공사 공식 홈페이지 or ARS ( 1661-7700 ) 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4. 임대차 계약 체결 - 한국 토지주택 공사, 지방공사 등에서 주최하는 장소에서 계약 체결을 할 수 있습니다.
- 5. 입주 - 마지막 '행복주택, 공공임대 등 ' 잔금을 치르고 입주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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