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10년 분양전환에 대해서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으로 이어짐에 따라 내 집 마련도 못하고 청약통장도 날리고 최종적으로는 퇴거조치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에는 주변시세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분양가 계산방법으로 생긴 것이다.
공공임대 분양전환 핵심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은 어쨌거나 주변 시세를 참고해서 비슷하게 or 조금 더 저렴하게 형성이 되는데 10년 전 3억이었던 것이 10년 후에는 10억이 된다면 결국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이 분양가는 거의 시세에 비슷한 것이기에 내 집 마련을 하려면 시세만큼 값을 지불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긴다.
분양가를 확실하게 판단
10년 공공임대는 주변 시세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분양가를 가지고 있기에 이 것에 대해서는 입주 전부터 고려를 많이 해야만 할 것이다.
임대아파트이기는 하지만 분양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청약통장'이 사용이 되기에 결국 당첨이 되는 것과 동시에 소멸이 된다.
소멸이 된다는 것은 결국 재당첨에 대한 제한도 생기게 되는 것으로서 5년 이상 10년 미만에 해당되는 기간 동안 재당첨을 할 수없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공공임대에 대한 분양가 산정은 앞에서도 언급했었던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또 하나의 상황은 한 단지에 할당량으로 묶어서 형성하기에 다른 단지 주민들로부터 무시를 당한다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게 될 수도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놀지 말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이니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심각한 현상이다.
공공임대에 대한 또 다른 점은 거주를 하는 사람들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청약통장이 소멸이 될 것을 알면서도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공공임대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꿈꿔서 들어왔지만 생각지도 못했었던 분양가 계산과 또 단지 사람들로부터의 무시 등을 받으며 더 큰 손실을 가지게 되는 상황을 맞이한다.
청약통장을 유지하고 민간분양으로 넣었다면 차라리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었을 텐데 이런 것에 너무 정보를 모르고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부푼 생각으로 접근했다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젊은 계층은 어떻게?
공공임대 10년은 무리가 있고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면 5년 임대를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지방이라면 어느 정도 가격 방어가 저렴하게 형성이 되어있어서 훨씬 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에 5년이라면 충분히 가능한데 이 것도 너무 하락장에서는 오히려 역효과이기에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신청하길 권장한다.
5년 임대에서도 지방이라고 하더라도 청약통장은 소멸이 되기에 민간청약을 넣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비교를 전반적으로 해보고 위치에 대한 부분도 고려를 안 할 수 없기에 많은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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