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을 입주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입주를 하는 방법과 또 어떤 기준이 되었을 때 퇴거를 하게 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어떻게 거주를 할 것이고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서 입주 계획을 세워보는 것을 권장한다.
임대주택의 종류
임대주택은 [영구임대, 공공임대, 국민임대, 매입임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핵심적으로는 국가에서 제공을 해주는 것이기에 가구에 인원수마다 소득, 자산, 자동차에 대한 제한이 달려있다는 것이기에 이 부분을 참고해야만 하고 입주를 하기 전에 제한과 입주 후에 대한 제한이 다르기에 이 점도 아래에서 참고를 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대주택의 세부 정보
[영구임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으로 봤을 때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이 되는 주택이다.
전체적으로 13평 미만 수도권의 경우 8평 미만 등 작은 평수가 많은데 13평 기준 월 4만 5천 원 정도에서 생활이 가능하기에 정말 많은 수요층들이 몰려있는 상황이고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데 사람이 너무 몰리다 보니 최소 2~3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해야 하기에 이 점은 참고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90년~2000년 초반에 지어진 건물이 많다 보니까 생활적인 환경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매우 열악한 편이고 건물의 노후화가 심한 곳이 많고 중앙난방으로 지어진 부분으로 과도한 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있다.
전체적으로 30년~50년 임대하는 공공주택들은 15평 이상 ~ 최대 15평까지 존재하지만 영구임대주택은 13평 이하 , 전용면적 8평 이하의 매우 협소한 면적을 가지고 있어 이런 부분에서 가격을 제외하고는 생활적인 매리트는 없다고 판단하면 좋을 것 같다.
2004년 기준으로 도시가스 개별 난방식 영구임대아파트가 지어진 곳이 많아서 영구임대 주택을 입주할 때는 꼭 이런 점을 참고해서 2004년 이후에 지어진 곳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으로서 관리비도 저렴하고 22014년 기준으로는 지역난방시스템으로 지어지는 등의 점점 발전하고 있어 최신에 지어진 곳을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영구임대주택은 실제 분양 0순위가 무조건 신혼부부라서 신혼부부가 많을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노인, 장애니 등이 많은 편이다. 젊은 계층일수록 무리해서라도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신축 아파트라던지 자녀의 교육환경을 위해서라도 좋은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나아가기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임대주택 추천방법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젊은 계층이라면 영구임대보다는 청약통장을 만들고 일정 납부를 한 이후 매입임대 or 국민임대 or 행복주택을 신청해서 들어가는 것을 권장하고 여기에 국민임대는 기본적인 옵션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매입임대 or 행복주택을 추천한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계층이라고 한다면 영구임대를 기다리기 보다는 공공임대로 최대한 생각을 전환해보는 것을 권장하는데 그 이유로는 전반적으로 생활의 수준이 영구임대보다는 조금 더 좋다는 것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영구임대보다 좀 더 내야만 하는 상황이 있지만 인간이 생활의 수준을 높여 삶의 질을 가지는 것 또한 미래를 위해서 좋기에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다양하게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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