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행복주택은 사업자가 국토교통부이고 한국 토지주택공사나 서울 주택도시공사 나라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더 쉽게 생각하면 집주인이 일반인이 아니라 '국가'라고 정리하면 되겠다.
행복주택 입주대상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데 일단 같은 맥락인 것은 맞지만 세밀하게 조금씩 차이가 있는 지점이 입주대상과 기간, 비용 등에 대한 부분으로서 같은 맥락이지만 디테일이 다르다는 정도로서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행복주택 세밀한 내용
기본적으로 국민임대주택은 사회적 약자의 계층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입주 대상이 되고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머물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고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대상 + 최대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행복주택은 입주대상의 특성에 따라 사회적인 활동이 많은 계층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시의 중심지와 가까운 역세권 쪽에 위치해 있어서 통학이라던지 출퇴근을 하기에 좋으나 문제는 역세권 쪽은 가격이 많이 나가다 보니 면적이 작아서 실질적으로 원룸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국민임대주택에 비해서 또 좋은 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실면적이 작지만 옵션이 되어있어서 입주를 할 때 들어가는 돈이 많이 없고 퇴실을 할 때도 편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단점을 하나만 더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연령층이 어리다 보니 시끄러운 부분이 상당히 커서 민원도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퇴실'에 대한 조치까지 이루어져서 요즘에는 조금 더 엄격한 기준이 생겼다고 한다.
- 행복주택은 대부분 역세권 주변에 위치해 있다.
- 실면적이 작다는 것이 아쉽고 연령층이 낮아서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행복주택 신청절차
행복주택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LH청약센터라고 검색을 한 다음에 이곳에서 행복주택 모집공고를 보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하면 자격확인을 위해서 기본적인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고 1달 정도 기간을 거친 이후에 문자로 발표를 해준다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 식으로 연결이 된다.
국가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개인정보이용에 대한 문자를 많이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국가에서 진행하는 거니 개인에 해당되는 자세한 정보까지 다확인이 가능해서 속인다거나 그러는 경우 적발이 되어 탈락이 되니 제대로 된 점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 때 물량의 90%가 신혼부부 전용 공급이었을 정도로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권이 바뀌면서 비중이 조금 더 조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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