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중심 영화 배급 플랫폼이다. 코넥스 상장 회사인 판도라 TV의 영화 사업 부문으로 시작이 되었고 대표는 '강연경'이다. 무비 블록은 창작자에게 투명한 수익 내역, 시청자 데이터 , 공평하게 상영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무비 블록 전망은?
무비 블록은 플랫폼의 암호화 페인 무비 블록 토큰은 여러 번의 코박라이브를 거친 후 게이트 아이오에 최초 상장했다가 이후 화려하게 업비트, 빗썸 등 세계적인 거래소에 상장이 되었고 현재 시가 총액은 95억 원으로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작은 규모이다.
무비 블록 전망 쉽게 분석
무비 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중심 영화 배급 플랫폼으로서 제작, 배급, 상영으로 이루어지는 거대 자본에 의한 영화 생산과 유통을 탈중앙 화하고 참여자들에게 역할과 기여에 따라 투명한 보상을 통해 생태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존에 영화에 대한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제공해주고 있기에 어쩌면 가장 개선에 필요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에너지로 느껴져서 나아가는 방향성은 좋다고 생각한다.
참여자는 창작자, 큐레이터, 번역가, 리뷰어, 관객 등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탈중앙화 된 영화의 유통을 경험하게 되고 영화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영화 유통을 통한 CP의 수익 극대화와 참여자 보상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무비 블록은 제작과 마케팅 , 번역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다.
무비 블록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해 좋은 영화와 신인 영화인을 발굴하는 것에 의를 두고 있는데 이런 지점들은 언택트 시대에 있어서 더욱 주목받을 것이고 한국 영화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제는 상설 진행이 되고 분기별로 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한다. 영화제를 통해 창작자는 상금과 명예를 얻게 되고 이것은 더 많은 콘텐츠가 무비 블록에서 서비스되는 동기가 된다. 또한 창작자는 참여자의 후원으로 영화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여 영화를 촬영하고, 후원자들에게 선 시청 권한을 제공한다.
무비 블록 코인의 장단기 전망
창작자는 영화 판매액의 최대 90% 수익이 보장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 시스템적인 것만 보더라도 기존에 창작자가 많이 받지 못했었던 구조적인 부분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에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시스템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내가 창작자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들고 또 내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영화를 소비하는 것과 덥 루어서 불법적인 콘텐츠를 신고해 생태계 내 자정작용을 돕고 , 영화 리뷰를 쓰는 등 역할을 수행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서 창작자와 소비자 모두 '참여형'이라는 것에 있어서 앞으로 전망은 밝다고 생각한다.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참여형'에 대한 보상의 기준이 낮다면 사실 더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할 것이기에 결과적으로 창작자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끌릴 수 있을 만큼의 좋은 보상이 바라는 부분이다.
코인의 전체적인 시스템은 좋다고 생각이 되지만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만족하게 베풀어지지 않는다면 산업 자체의 틀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고 이런 부분은 시가총액이 95억 규모의 작은 영역에서 실현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
시대적으로 좋은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초입단계라서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조금 더 좋은 기회를 맞이해서 더욱 성장해서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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