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납부를 해야만 하는 날짜가 있는데 연체를 하면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이 많은데 도대체 그 기준은 무엇이고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 결론적으로는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신용에 대한 지식 부족
사람들이 생각보다 '신용점수'에 대해서는 크게 무지하다는 것을 요즘 느끼는 편인데 그 이유가 아무래도 이런 금융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어릴 때 부모님을 포함해 주변 어른들이 해줘야만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은 부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성인이 되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체를 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까?
'연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약속을 어기는 행동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연체를 했을 경우 나의 '신용'에 대한 점수가 깎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금액에 따라서 예외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10만 원 미만
기본적으로 '10만 원'이 기준선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10만 원 미만이라면 신용점수라던지 금융기관에 연체기록이 되지 않는 문제가 없는 예외적인 구간으로 여기까지는 사실 어느 정도는 괜찮은 부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만 원 이상 + 5일 연체(영업일 기준)
본격적으로 10만 원 이상의 금액과 더불어서 영업일 기준으로 5일 이상 연체가 된다면 1건은 신용점수가 떨어지지는 않을 수 있지만 연체에 대한 정보가 금융권에서 공유가 되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금융거래에 좋지 못하게 되니 신경을 써야만 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건'인 경우에는 신용점수는 하락하지 않지만 연체에 대한 정보가 금융권에 공유가 됩니다.
10만 원 이상과 더불어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연체가 2건 이상이 된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어 하락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완납'을 했다고 하더라도 금융권에 이미 정보가 공유가 되는 것과 더불어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록에 남기 때문에 금융거래가 3년 동안 제한이 되어 치명적인 상황으로 연결이 됩니다.
- '2건'인 경우에는 신용점수도 하락하게 되고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금융권에 정보가 공유가 되기 때문에 금융거래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30만 원 이상+ 영업일 기준 30일 연체
30만 원이라는 조금 더 높은 금액에 대한 연체를 영업일 기준 30일 연체를 1건이라도 했다고 하면 이제 본격적인 연장선으로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되고 완납을 하더라도 '1년'간 기록에 남아 금융거래가 막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건이라도 있을 경우에 완납을 한다고 하더라도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서 1년간 기록에 남아 금융거래가 제한적이게 됩니다.
100만 원 이상 + 영업일 기준 90일 이상 연체
금액도 100만 원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에 1건이라도 연체가 됐을 경우에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 완납을 한다고 하더라도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록에 남기에 최대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 1건이라도 연체 시에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서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록에 남게 되어 금융거래에 치명적인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1년에 3번 연체를 했을 경우
금액에 대한 연체적인 부분도 있지만 횟수에 대한 데드라인도 존재하기 때문에 1년에 3번 이상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리는데 그 이유가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서 '5년' 금융기관에 연체에 대한 기록이 남겨지기 때문입니다.
-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서 '5년' 동안 금융기관 연체에 대한 기록이 남습니다.
연체가 되기 전에 막는 방법은?
과도한 채무로 인해서 연체를 막을 방법이 없으시다면 상황을 놓고 계시는 것보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연체 전 채무조정' 연체 30일 전에 채무조정을 할 수 있는 제도나 프리워크아웃 or 개인워크아웃 등에 해당되는 과정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아서 '신용점수'가 더 떨어지는 것을 막으시고 연체에 대한 금융기관 기록에 대한 부분 또한 5년이라는 최장기간이 되지 않도록 만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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