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럼은 탈중앙화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프로젝트이다. 세럼은 솔라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가진 확장성과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했으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인으로 판단됩니다.
세럼 코인 전망은?
세럼은 솔라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ERC-20 표준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와도 호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많은 레이어 2 설루션이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세럼의 높은 호환성을 가지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세럼 코인 특징은?
세럼은 현재 시가총액 3890억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시총에 비해서는 적은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9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과 더불어서 기존에 리서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진정한 분산형 프로젝트를 시도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세럼이 솔라나 생태계와 연관된 복수의 토큰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투자자들은 1년의 클리프 기간과 5년의 선형 베스팅 기간을 거쳐 총 6년 동안 이 토큰들을 락업하게 되는 것이다. 클리프는 최초로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최소 보유기간을 뜻하며, 베스팅은 스톡옵션을 매수할 권리를 확정적으로 부여하는 작업을 뜻한다.
투자금 중 일부는 세럼의 유동성 인프라와 거래소 기능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쓰이는데 이를 위해 세럼에서 거래되는 디파이, 대체 불가능 토큰, 게임, 메타버스, 탈중앙 자율조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럼 코인의 강점
세럼 코인은 솔라나 기반으로 만들어진 탈중앙화 거래소 DEX의 코인으로서 솔라나 블록체인은 기존의 이더리움의 느리고 비싼 가스 수수료를 대체할 플랫폼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이더리움도 기술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단기적으로는 실현이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속도나 가스비를 줄이는 등의 모습을 가져올 수 있기에 장기적인 전망은 조금은 아쉽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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