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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되는방법 및 후기정리(박군홍보)

by ※¤《》¡¿°※※¥ 2021. 6. 9.

 최근에 트로트 가수 박군, 강철부대, UD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특전사'라는 직업군인에 대한 관심과 또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또 취업이 힘들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직업군인에 대한 안정성과 연금을 생각하게됩니다.

 

 

 

특전사 (특전부사관)

     트로트 가수 박 군으로 '특전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는데 '박군'이 임무를 했던 것은 ' 특전부사관'으로써 특수전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부사관으로 활동한 직업군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1년에 6 기수 정도 모집을 하고 있고 현역 부사관 및 현역병도 지원이 가능해졌기에 '지원'에 대한 그 폭이 예전보다 훨씬 더 넓어져 접근성이 비교적 쉬워진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전부사관 되는 방법

 

입대 방법

 

    기본적으로 특전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하사' 군 복무 4년 미만자로 '현역'인 군인 신분만 지원 가능, 현역병은 군 복무 5개월 이상을 한 일병이상으로 교육을 받고 임관을 하는 기간까지 ' 현역'인 선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특전부사관 조건

 

    임관 기준 만으로 18세 이상 27세 이하자라는 점과 더불어 신체 161cm 이상, 몸무게 46kg 이상 시력 0.6 이상이 되어야만 특전부사관 지원이 가능합니다.

 

 

 

 필기시험은 지적능력검사, 상황판단 능력을 보고 실기시험은 1.5km 달리기, 윗몸, 팔꿈치, 턱걸이, 남(20kg 사낭 나르기), 여자는 (오래 매달리기)를 보고 최소 2등급 미만으로는 불합격 가능성이 많으니 2등급까지 수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 기간

 

    기본적으로 특전부사관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임시입교(1주), 특전부사관 양성교육(17주)을 보내야만 된다라는 것과 더불어서 퇴교에 대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모든 상황과 의지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 선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성교육 완료 후에 임관이 진행이 되면 이후 11주간 교육을 또 받게 되는데 이때에 자신의 주특기라던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이 됩니다.

 

 


훈련강도

 

    '특전부사관'이 되려고 하는 분들은 일반적인 군대의 '부사관'보다 쫌 더 강도 높은 훈련과 자긍심을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 만큼 특전부사관의 훈련강도는 높고 또 일반 부사관보다 조금 더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특전부사관의 장기복무 합격률도 55% 이상이기 때문에 높은 편이기도 하고 훈련이 많기 때문에 돈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지는 상태에서 수당과 월급이 쌓여서 돈 모으기에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합니다.

 

 

특전부사관 장기복무

 

현실적인 문제

 

 장기복무를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훈련강도'로 나이가 들어서도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버티기가 힘들어서 전역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군인으로서 '훈련 강도'는 버틸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다음 단계인 '보수'적인 부분에 있어서 강도에 비해 보수가 적다는 것과 더불어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훈련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합니다.

 

 결혼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특전부사관'의 환경적인 부분에 의해서 지켜내기가 힘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크게 생각이 없어도 한 번쯤 고려를 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급 문제

 

  진급이 어느 정도는 빠르게 된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진급을 한다고 하더라도 편해지는 것이 아니고 보직 변경도 크게 없기 때문에 전역을 하거나 조금 더 편안한 환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특전사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파병 문제

 

  해외파병에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국제평화지원단 ( 특전사 예하로 창설된 부대 )'에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파병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결론

 

    몸이 고되고 힘들수록 더욱 많은 보상과 또 지위가 주어져야만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러한 이상적인 것에서터는 현실은 너무나도 가혹해서 '자긍심'은 충분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직업군인으로서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가혹함을 이겨내고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일반 장교적인 방법 쪽이 아닌 부사 관적인 부분에서는 '특전부사관'이 가장 큰 '자긍심'을 갖출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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